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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구면, 금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와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장소 양심화단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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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구면, 금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와 불법쓰레기 무단투기 장소 양심화단 조성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1.06.24 11: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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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구면(면장 윤상철) 직원과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선영태) 위원, 주민 등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습적인 불법 쓰레기 무단투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봉산마을 입구와 남양자원 앞 도로변에 ‘양심화단’을 조성, 주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조성된 곳은 대로변 버스 승강장과 농공단지 진출입로 부근에 위치해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던 곳으로 화단을 만들어 쓰레기를 투기하던 공간을 없애는 한편 상록수 묘목을 심어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무단투기 금지 표지판을 설치해 주민 의식 개선 효과를 더했다.

선영태 추진위원장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양심화단 조성에 미력이나마 도움을 주게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윤상철 금구면장은“화단을 꾸준히 관리해 아름답고 쾌적한 금구면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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