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원 가까이 회삿돈을 유용한 전북은행 직원이 덜미를 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A씨(41)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5일부터 지난 1월12일까지 4개월 간 은행돈 97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빼돌린 돈은 다시 채워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행은 A씨에게 면직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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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 가까이 회삿돈을 유용한 전북은행 직원이 덜미를 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A씨(41)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7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0월5일부터 지난 1월12일까지 4개월 간 은행돈 9700여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빼돌린 돈은 다시 채워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은행은 A씨에게 면직처분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전광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