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정보화마을을 대표한 임실치즈마을 등 3개의 정보화마을이 ‘정보화마을 Festa 2008’에서 지역특성을 최대한 살린 차별화된 정보화마을활용 등으로 좋은 호응을 얻었다.
행정안전부 주최로 지난 21일부터 3일간 부천시청에서 열린 “정보화마을 Festa 2008”에는 전국 69개 정보화마을이 참여했으며 임실군을 대표해 임실 치즈마을과 사선녀마을, 박사골마을 등 3개의 정보화마을이 참가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정보화마을은 각 마을의 특산품 판매를 위해 불꽃 튀는 홍보전을 펼쳤으며, 군은 3개 정보화마을의 주요 특산품 판매와 상품홍보 및 다양한 이벤트를 펼쳐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임실치즈 체험은 도시민들이 쉽게 접해 볼 수 없는 이색체험으로 참가자들과 어린이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치즈체험객들이 한꺼번에 몰려 예약을 해야 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체험이 이루어졌다.
./임실=문홍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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