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북본부(본부장 장기요)는 11일 2020년 하반기 공채 직원(5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장기요 본부장은 새내기 신규직원들을 위해 선물과 꽃다발을 전해주며 농협은행의 새 가족이 된 것을 축하했다.
또한 장 본부장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일할 것,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항상 공부하고 노력할 것, 꿈을 가지고 도전할 것 등을 주문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2012년 은행과 중앙회의 사업분리 이후 전북에 서만 매년 20명 내외의 신규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2021년 상반기 중에도 전북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지역 금융전문가 양성을 위해 6급 신규직원 채용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왕영관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