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력사업 및 도내 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 강점
전북테크노파크 신임 기업지원단장으로 문성식(사진) 전 전북지역사업평가단장이 임용됐다.
전북테크노파크는 지난해 11월부터 공모를 통해 기업지원업무를 총괄할 신임 기업지원단장으로 산업현장과 기업지원기관에서 다년간 실무경험을 쌓은 문석싱 단장을 최종 선발했다고 10일 밝혔다.
문 단장은 전북대학교 화학공학과 박사로 세방전지(주), 삼성SDI(주), (재)호남지역사업평가, (재)전북지역사업평가단장 등 지역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와 기획능력을 인정받았다.
문 단장의 임기는 오는 11일부터 3년이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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