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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산신협,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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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산신협,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생필품 전달’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0.12.30 17: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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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중산신협은 지난 29일 전주시 효자4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에 백미10kg 30포, 라면 30박스(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달받은 생필품은 효자4동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되어 추운 겨울 얼어붙은 몸과 마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예정이다.

전주중산신협은 매년 김장김치 및 방한용품 나눔 등 주변의 어려운 복지소외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몸도 마음도 꽁꽁 얼은붙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하고자 중화산1동 주민센터,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400만원 상당)에 후원했고, 전주모악로타리클럽에 300만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홀로어르신 10명에게 값진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전주중산신협 전호진 전무는 “신협정신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더불어 함께 나아가기를 희망한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이 시기에도 희망을 잃지 마시고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중산신협은 자산 약 2150억원, 조합원수 약 1만1000명의 중견조합으로 순자본비율 6.8%로 탄탄한 재무구조로 신협중앙회 전북지부경영평가에서 11년 연속 수상했고, 올해에는 유학봉 이사장(전주중산신협)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할 정도로 우수한 경영을 이어오고 있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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