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업인 장학사업, 지역개발 활성화 사업 등 지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사장 김정렬)는 지난 14일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농어촌상생협력기금’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농어촌상생협력기금은 자유무역협정(FTA)이행으로 피해를 입거나 피해가 우려되는 농어촌?농어업인과 민간기업간 상생협력 촉진을 위해 설치한 기금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조성되는 기금은 3년간 총 3억원이 출연되며 △농어업인의 자녀교육 △장학사업 △복지증진 △지역개발 활성화 사업 지원 △공동 협력사업 등에 사용된다.
LX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발전 및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농촌지역 농어민들이 힘낼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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