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전북신보, ‘긴급 유동성 특례보증 개편‘ 11일부터 2.0% 대출
상태바
전북신보, ‘긴급 유동성 특례보증 개편‘ 11일부터 2.0% 대출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0.12.09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안남우, 이하 전북중기청)과 전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무)은 11일부터 2.0%로 대출받을 수 있는 ’긴급유동성 특례보증‘을 개편한다고 9일 밝혔다.

식당, 카페도 지원 업종에 추가하고 소상공인 1차 프로그램에서 이미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3000만원 이하에 한함)도 중복해 지원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와 보증비율, 대출한도 등의 조건은 기존과 동일하다.

개편된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11일(금)부터 전국 12개 시중은행과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접수 및 신청할 수 있다.

전북중기청 안남우청장은 “긴급 유동성 특례보증의 개편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심화로 어려움이 가중된 소상공인들의 긴급한 자금 수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