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前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19일 1박2일 일정으로 전북을 방문, 우석대학교에서 특별강연을 갖는다.
김 전 대통령 가족은 이날 오후에 전주에 도착해 한옥마을 관광을 한 뒤 김완주 도지사와 김희수 도의장, 최규호 도의장 등 도내 각 기관장들과 만찬을 갖는다.
다음날인 20일에는 우석대 문화관 아트홀에서 ‘위대한 한민족시대를 향해’라는 주제로 우석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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