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1-04-18 16:46 (일)
익산시, 2021년도 정부예산 8042억원 확보
상태바
익산시, 2021년도 정부예산 8042억원 확보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0.12.08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면)익산시 국가예산 사상 첫 8천억원 시대 진입, 신규사업 대거 확보

익산시가 2021년도 국가 예산 사상 첫 8천억원 시대에 진입하고 미래성장을 이끌 신규사업을 대거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익산시는 정부의 긴축재정 운영 속에서 올해보다 890억원이나 증액시켰다.
국회 심의단계에서만 무려 14건의 사업예산을 포함시키는 저력을 보이며 타 자치단체로부터 부러움을 사고 있다는 평가다.

확보된 예산은 복지?보건 분야 3천160억원, 농축산 식품분야 1천931억원, 경제?SOC 분야 1천438억원, 안전?환경 분야 935억원, 문화?관광 381억원, 교육?기타 분야 197억원 등이다.

올해보다 무려 890억원, 국회 심의단계에서 861억원을 추가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 결과다.

더욱이 익산시는 내년 국가예산 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이뤄낸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실제 정부는 코로나19 사태로 교부세 감액과 코로나19 외 분야는 긴축재정 추진으로 신규사업을 대부분 억제하는 예산편성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익산시는 12.4% 증액을 달성했고, 신규사업을 무려 36건이나 반영시켰다.
(이어 16면)
익산시, 2021년도 정부예산 8042억원 확보
익산시가 2021년도 정부예산 8042억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도 7152억원보다 무려 12.4%나 껑충 뛰어오른 890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8일 정헌율 익산시장은 상황실에서 김수흥, 한병도 국회의원, 유재구 시의회 의장과 합동으로 기자회견을 갖고 2021년도 정부예산 확보 현황을 설명했다

내년 확보된 예산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예산은 복지?보건 분야 3천160억원, 농축산 식품분야 1천931억원, 경제?SOC 분야 1천438억원, 안전?환경 분야 935억원, 문화?관광 381억원, 교육?기타 분야 197억원 등이다.

시가 예산 확보를 통해 추진하게 되는 신규사업은 홀로그램 소재부품 실증개발 지원센터 구축사업 22억원(총 300억원), 환경피해 치유회복센터 조성사업 1억원(총 340억원), 서동생가터 유적정비 사업 6억원(총 194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사업 1억원(총 481억원) 등 36개 사업이다.

이어 백제왕도 익산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서동생가터 유적정비 사업(6억원, 총사업비 194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푸드파크 조성사업(1억원, 총사업비 481억원) 등 규모가 큰 사업예산을 다수 확보했다.

계속 사업으로 환경친화 건강도시 조성을 위한 왕궁 현업축사 매입사업 및 생태복원사업 138억원(총 1466억원), 폐석산 불법 폐기물 처리사업 64억원(총 799억원), 국가산단 노후하수관로 정비사업 25억원(총 151억원) 등 총 사업비 935억원을 확보했다.

500만 관광도시 분야는 익산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건립(24억원, 총사업비 214억원), 익산 고도보존 육성사업(87억원, 총사업비 3,419억원), 보석박물관 리뉴얼 사업(14억원, 총사업비 100억원) 등 381억원의 예산이 확보돼 백제무왕의 도시를 재현하고 왕도 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드높일 수 있게 됐다.
균형발전 경제도시 관련 사업으로 익산국가산단 재생사업(33억원, 총사업비 210억원), 홀로그램콘텐츠 서비스센터 구축사업(33억원, 총사업비 300억원), 국도27호 대체우회도로 개설사업(129억원, 총사업비 3,500억원) 등 1천438억원이 확보돼 구도심과 신도심이 공존하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융복합 농식품도시 분야로 국가식품클러스터(푸드파크) 조성(219억원, 총사업비 5,535억원), 농식품 원재료 중계공급센터 구축(110억원, 총사업비 195억원) 등 1천931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사람중심 포용도시 분야는 익산시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건립(1억원, 총사업비 80억원), 유천도서관 건립(17억원, 총사업비 82억원) 등이 확보됐다.
한국판 뉴딜관련 분야에 안전보호 융복합 섬유 기술지원센터 구축 사업(14억원, 총사업비 146억원),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능성원료은행 구축사업(4억원, 총사업비 150억원) 등 30여개 사업, 총사업비 7천400억원을 확보하면서 일자리와 신산업 창출이 기대된다.

시는 국비 확보를 위해 정부예산 사업발굴 TF팀을 가동하고 김수흥·한병도 의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왔다.
김수흥 의원은 “정헌율 시장·공무원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성과를 거뒀다”면서 “이를 토대로 새로운 변화·발전의 기반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병도 의원은 “정치권과 전북도, 익산시와의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정부예산 8000억원 시대를 열수 있었다”며 “새로운 10년과 대도약을 향해 나가는데 정부예산이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재구 시의장은“국가예산 8천억원 시대를 개막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신 정헌율 시장,김수흥, 한병도 의원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시의회도 행정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헌율 시장은 “정부예산은 지역 미래투자를 위한 유일한 해결책이기에 사력을 다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며 “확보된 예산으로 코로나19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익산의 미래를 준비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미니인터뷰 = 정헌율 시장 “불가능을 뛰어넘어 거둔 최고의 성과”
 정헌율 익산시장은 내년도 국가 예산 확보에 대해 “김수흥·한병도 국회의원을 비롯한 익산 정치권이 똘똘 뭉쳐 일군 성과”라며 “시민들의 응원과 지역 출신 각계의 지원까지 뒷받침됐기에 이번 성과가 가능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내년도 국가 예산 사업에는 신규사업이 무려 36건이나 담기면서 익산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자양분을 마련했다고도 내다봤다.

정 시장은 “국회에서 일부 증액하는 것조차도 너무 어렵운데 우리시는 국회에서 막판에 14개 사업을 반영시켰고 이 가운데 신규사업은 9건이 포함됐다”며 “정부예산보다 무려 861억원이나 증액한 것은 어디서도 찾아볼 수 없는 불가능을 가능하게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예산이 8.7% 증액되었고, 전북예산도 8.9% 증액된 것과 비교하더라도 익산시는 무려 12.4%라는 놀라운 증액의 결과를 가져왔다”며 “다른 자치단체들로부터 축하한다며 부럽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고 기뻐했다.

이번 성과는 정 시장의 집요한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다.

정 시장은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해 단 한 명의 국회의원이라도 일정이 잡히면 곧바로 서울로 상경하는 집요함을 보이며 올해에만 중앙부처와 국회를 30여차례 방문했다.

더욱이 정 시장은 중앙부처에서 오래 근무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했다. 정 시장은 부처 반영단계에서 철저한 사업성 분석을 통한 자세한 설명과 설득에 나섰고, 국회로 예산이 넘겨진 이후에는 의원별 성향 파악을 통한 밀착 관계를 맺는 전략을 앞세웠다.

이 같은 방식으로 정 시장은 수많은 의원을 접촉해 현안 예산을 국회 단계에서 최대치로 증액시키는 성과를 일궈냈다.

취임 5년 만에 1천5백억원 이상의 국가 예산 성장세를 보여준 정 시장은 “국가 예산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꼼꼼히 집행하겠다”며 “두 국회의원과 지역정치권, 지역 출신 인사와 시민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거듭 강조했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정세균 총리, 4월 재보선과 관계 없이 대권 도전
  • ‘전유진’을 위한 노래
  • 익산시,안전한 수돗물 공급 ‘상수도 시설 점검’ 강화
  • '꽃보다 방역' 도내 봄축제 올해도 휴업
  • Global X Japan, ESG ETF 2종 일본 동경거래소 상장
  • 정세균 총리 사퇴, 본격 대권 경쟁에 뛰어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