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주얼리의 명가 ㈜젬브로스(회장 홍상규) ‘지오로’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7까지 “가격 펑펑 내리는 매직 타임”이란 슬로건으로 VVIP를 초대해 GIA 다이아몬드 파격 특가세일을 실시한다.
서울 강남구 논현동 퀸스빌(젬브로스 본사)에서 개최되는 VVIP 사전 초대(예약제) 행사(11월18일-11월 22일)를 시작으로 12월 27일까지 젬브로스의 매직타임 행사가 진행된다.
윤정은 상무는 “2020년 끝자락 빅 세일 행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쇼핑을 하지 못한 VVIP 고객께 펑펑 눈 내리는 감성을 일으키도록 파격 특가 세일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또한 “어려운 생활경제를 함께 하며 고통을 분담한다는 차원에서 단계별 제품군을 구분해 1CT구매 시, 2CT구매 시, 3CT구매 시, 6CT 구매 시 등으로 구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했다.
홍상규 회장은 “젬브로스 명품 주얼리는 세계 TOP 명품 브랜드 보다 높은 품질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고객들께 주얼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0년을 준비했다”고 말해 그가 주얼리업계에서 젊음을 바치면서 열정을 녹여내 만든 작품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에서 중점을 둔 제품은 럭셔리한 청춘, 가정주부, 실버층에 이르기까지 주얼리 클래스별 다양한 제품을 준비해 구매 고객 중 재방문 고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 돼 빅 세일 제품들은 조기 매진될 가능성이 높다.
고객 이명숙 씨(중구)는 “이제 며칠 있으면 아쉬운 2020 경자년을 보내게 되는데 사은 빅세일에 감사드린다”며, “코로나 19를 극복하면서 하얀 쥐처럼 지혜롭고 생명력이 강한 우리의 삶에 감사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서울 = 이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