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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방치 무주관광호텔 복지시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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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방치 무주관광호텔 복지시설로
  • 한용성 기자
  • 승인 2020.09.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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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6차 선도사업 대상지 선정
무주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와 연계
기존 골조 활용한 복지시설로 정비 계획

무주군(관광호텔)이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에서 ‘공사 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의 촉진 및 활성화를 위해 선정한 제6차 선도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대상지로 선정된 무주군 무주읍 당산리 일원의 관광호텔은 공사가 중단(1999.12.31.)된지 20년이 경과한 지하 2층, 지상 2층 건물로, 무주군은 기존 골조를 활용해 복지 관련 시설로 정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무주읍 도시재생 인정사업 공모와도 연계해 진행(국비 50억 포함 사업비 85억여 원)한다는 방침으로, 지역 내 부족한 복지 및 주민공동이용시설 확충을 요하는 수요자 조사결과를 반영할 예정이다.    
무주군청 민원봉사과 건축팀 권태영 팀장은 “공사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사업 6차 선도사업 선정으로 도심 내에 방치돼 도시미관을 해치고 범죄와 안전사고 발생을 우려케 했던 곳이 주민복지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됐다”라며“인근의 노인 · 장애인종합복지관과 보건의료원, 요양원 등지와 연계할 수 있는 복지시설을 확충해 주민들이 체감하는 복지만족도를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제6차 선도사업은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보행자 통행안전을 위협하던 공사 중단 건축물을 청년 등을 위한 행복주택, 생활SOC로 바꾸는 것으로, 국토부는 지난 7월 14일부터 지방자치단체 공모를 통해 접수된 전국 10개 대상지(공사 중단 2년 이상인 건축물)에 대해 선정위원회에 소속된 도시 · 건축분야 전문가들이 공익성과 사업연계성 등을 평가해 선정했다. 특히 도시재생사업 등 다른 사업과의 연계성 항목의 비중을 기존보다 높게 매긴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공사 중단 장기방치 건축물 정비 사업은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및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2015년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추진이 결정된 것으로,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정비지원기구로 지정, 2015년부터 매년 선도사업을 선정하고 개발구상을 컨설팅 하는 등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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