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영록) 상동지구대(대장 은금산)가 추석명절 연휴를 앞두고 관내 금융기관 12개소, 금은방 4개소, 편의점 23개소에 대한 방범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상동지구대는 이들 현금다액업소의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한달음 시스템 작동상태와 CCTV 녹화·작동 여부 등을 점검하고, 최근 범죄사례 및 대처요령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은금산 지구대장은 “추석 연휴기간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순찰활동에 힘쓰겠다”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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