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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잼버리 조직위 닻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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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잼버리 조직위 닻 올렸다
  • 윤동길 기자
  • 승인 2020.07.02 23: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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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총회 열고 조직위원장 등 선임
정부지원위·실무위 등 조만간구성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과 송하진 도지사, 김윤덕 국회 스카우트연맹 부회장,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를 비롯한 조직위원회 위원들이 잼버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전북도제공)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가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과 송하진 도지사, 김윤덕 국회 스카우트연맹 부회장,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를 비롯한 조직위원회 위원들이 잼버리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전북도제공)

세계 청소년의 교류거점이 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가 2일 공식 출범했다.

이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는 이정옥 여성가족부장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김윤덕 국회의원 등을 비롯한 각계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창립총회에서 김윤덕 신임 조직위원장 외에도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주관 부처인 여성가족부 장관이 공동으로 조직위원장을,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집행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조직위원회는 새만금세계잼버리법에 따른 특수법인으로 정부와 전북도, 스카우트연맹 등을 포괄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발기인 25명으로 출범하고 향후 조직위원을 150여 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를 기점으로 7월 중에는 부처와 전북도 공무원, 스카우트연맹 전문 인력을 파견 받아 사무국을 설치해 본격적인 행사 준비 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정부 차원에서도 정부지원위원회와 실무위원회를 구성해 지원이 이뤄진다.

정부지원위원회는 30명이내로 위원장은 국무총리가 되고 부처장관과 전북도지사가 위원으로 참여해 세계잼버리와 관련된 주요 정책을 심의 조정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실무위원회는 여성가족부차관을 위원장으로 관계부처 고위공무원단과 전북도 행정부지사가 참여한다.

조직위는 새만금 세계잼버리 홍보활동을 강화해 국민적 관심을 높이고, 새만금을 국내외에 알리는 일과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한 참여 분위기 확산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또한 농지기금을 활용하여 잼버리 부지를 우선 매립하기로 결정했다.

잼버리대회 개최 1년 전까지 매립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사전준비 행사인 2021년 프레잼버리부지 1.7㎢에 대해 우선 매립사업도 추진된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는 171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가하는 국제행사이다.

세계잼버리 개최에 따른 직·간접 경제적 파급 효과는 잼버리 전후 기대효과에 대해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를 포함할 경우 국가적으로 9조8016억원, 전북에 5조 5318억원의 경제적 효과 창출이 예상된다.

도는 대부분 임시시설로 설치하게 되는 새만금 세계잼버리장에 세계청소년이 국제교류 활동 및 글로벌 리더양성을 위한 글로벌 청소년 리더센터 건립을 준비하고 있다. 유스호스텔과 상설야영장, 스카우트박물관, 체험활동장 등은 잼버리 이후 지속적으로 활용된다.

또한 잼버리 개최이후 국내외 청소년들을 위한 글로벌리더센터를 건립, 레저 캠핑문화의 메카로 육성한다는 방안도 제시됐다.

김윤덕 조직위원장은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의 주제인 ‘draw your dream’에 담긴 의미대로 미래 주역인 청소년 스카우트 대원들이 스스로 세계잼버리를 만들고 자신의 꿈과 희망을, 2023년 청소년의 신대륙 새만금에서 마음 껏 그려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송하진 도지사는 “미래의 땅 새만금에서 열리는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전 지구적 문제를 직접 고민하고 해법을 모색하는 뜻 깊은 축제가 될 것이다”며 “새만금이 생태문명의 시대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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