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에서는 2008년도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전달체계개편에 따라 자원발굴 실적, 시스템 운영실적, 서비스 제공사업 제안 등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13개소의 자치단체를 선정하였으며 전라남?북도에서는 유일하게 고창군이 영예의 수상을 한 것이다.
고창군은 대도시에 비하여 열악한 지역자원이지만 600여건의 자원을 발굴하고 통합정보시스템에 입력하여 8대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는 체계를 마련하였다.
또한 종전 공급자 위주의 구호품 지급을 군 통합 지원센터를 통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물품을 지원하도록 one channel-dael out시스템으로 전환하고자 사업계획을 제출하여 선정이 된 것이다.
이강수 고창군수는 “급증하는 주민생활지원서비스 수요에 대응하고 지역사회의 새로운 거버넌스 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준 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에 감사하며 보다 폭넓은 서비스 자원발굴과 민관기관과의 연계로 맞춤형 서비스제공이 정착되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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