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그룹 계열사인 ㈜에이치에스에프앤디(대표이사 유태호)가 국내산 쌀과 원료만을 사용한 '유기농 쌀파스타' 1종, 쌀과자 '럽미' 2종 등을 개발해 출시함으로써 유아식품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아이좋은 유기농 쌀파스타'는 유기가공식품인증, HACCP 인증을 받은 안심 먹거리로, 유기농 현미와 유기농 백미만을 사용한 글루텐 프리(Gluten Free) 쌀 파스타로 글루텐에 민감한 아이뿐만 아니라 밀가루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이나 소화가 힘든 사람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또한, 동그란 원통 모양의 리가토니 파스타 형태로 만들었으며, 소스가 안쪽까지 잘 배어드는 특징이 있으며, 파스타의 길이가 일반 리가토니에 비해 짧은 숏파스타로 만들어 아이들이 먹기에 좋고,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다.
함께 출시된 쌀과자 '아이좋은 럽米'(양파맛, 호박맛)는 HACCP 인증과 국산 천연원료를 사용한 하트 모양 쌀과자로 기름에 튀기지 않고 고온에 구워 담백하고 고소한 맛으로, 아이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쌀과자이다.
또한, 인위적으로 색이나 맛을 내기 위해 만든 식품첨가물이나 합성향료와 함성감미료 등을 첨가물을 넣지 않고, 양파, 단호박, 시금치, 비트 등 천연원료로만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아이스푼 스마트스토어와 아이스푼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좋은 유기농 쌀파스타'는 출시를 기념해 무료체험단을 아이스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유태호 대표이사는 “유아기엔 신체적 발달이 활발하게 진행되는 시기인 만큼 내 아이를 양육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들여 식품개발에 힘썼다”며, “유아식품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주력했다”고 밝혔다.
특히, “먹거리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도록 유기농 식재료 사용과 농도 전북의 쌀 소비를 촉진하는 측면에서 쌀파스타와 쌀과자에 관심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아이스푼 관계자는 '지속적인 소비자 니즈를 파악하고, 엄마의 마음을 헤아려 줄 수 있는 제품, 좋은 원재료를 사용하고, 안전한 생산공정에서 출시될 수 제품 개발에 힘써 영유아 식품의 폭을 넓혀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서울=이민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