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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 의장단 후보 사실 상 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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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회 의장단 후보 사실 상 추대
  • 이민영 기자
  • 승인 2020.05.20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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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장에 박병석(6선), 부의장에 김상희(4선)

오는 25일 국회 의장단 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은 자당 몫 의장단 후보 등록을 20일 마감한 결과 국회의장 후보에 6선의 박병석 의원, 부의장에 4선의 김상희 의원이 등록을 마쳐 사실 상 추대론이 됐다.

국회의장 등록의 경우 당초 경선이 예상됐던 김진표 의원(5선)이 이날 불출마를 선언해 박병석 의원의 단독 출마가 돼 사실 상 확정이 예정됐다.

부의장의 경우, 5선의 변재일 의원이 지난 19일 "여성 국회의장단이라는 대의에 공감한다"며 여당 몫 부의장에 불출마를 선언해 김상희 의원이 의장단에 진출하게 됐다.

그 동안 민주당 국회의장단 후보들은 물밑 경쟁을 벌였다. 그러다 최근 합의 추대론이 거론되며 분위기가 반전됐다.

정치권은 “민주당이 제1당으로써 확고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21대 국회 전·후반기 의장단 구성에 있어 예측 가능한 방향으로 가는데 굳이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운 정국에 경선까지 해야 할 이유는 없어 보인다”며 추대론에 힘이 실렸다.

국회의장 후보인 박병석 의원은 대전고, 성균관대를 나와 중앙일보에 입사해 홍콩특파원과 경제부장을 지냈으며, 1998년 국민회의 수석부대변인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마치고 2000년 16대 국회에 입성해 대전에서 내리 6선을 했다.

국회부의장 후보인 김상희 의원은 공주사대부고, 이화여대를 나와 여성환경연대 대표를 맡았다. 이후 2008년 18대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해 19대부터 21대까지 부천시 소사구에서 당선돼 4선 의원이 됐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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