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현수막을 담뱃불로 훼손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는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 50분께 남원시 도통동의 한 거리에 걸린 현수막을 담뱃불과 라이터를 이용해 훼손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길거리를 지나다 심심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장세진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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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현수막을 담뱃불로 훼손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남원경찰서는 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3일 오전 1시 50분께 남원시 도통동의 한 거리에 걸린 현수막을 담뱃불과 라이터를 이용해 훼손한 혐의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길거리를 지나다 심심해서 그랬다"고 진술했다. 장세진수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