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을 알리는 정직한 뉴스통신사로 도약
장경택 (주)KNS뉴스통신사 대표이사는 지난 1일 (주)KNS뉴스통신사 주주총회에서 최충웅 전 대표이사 겸 발행인 후임으로 대표이사에 선임돼 6일 취임했다.
장경택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에서 ”KNS뉴스통신은 국내·외 뉴스 인프라를 확실히 구축해 독자의 알권리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진실을 알리는 정직한 뉴스통신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언론보도에 있어 가장 중요하게 요구되는 것이 공정성이다“며, ”공정성과 객관성은 모든 언론이 기본적으로 추구해야 할 가장 중요한 핵심가치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공정성을 잃은 보도는 여론을 잘못 오도하고 사회갈등과 분열을 자초하게 된다“며, ”민감한 사안일수록 균형성과 공정성이 더욱 요구된다“고 말해 평소의 소신을 밝혔다.
장 대표이사는 2011년 (주)KNS뉴스통신사 창간 당시 초대 대표이사를 맡은 바 있으며, KBS 간부 출신인 최충웅 전임 대표이사 후임으로 다시 복귀했다.
장 대표이사는 남해화학(주) 대표이사, 한국비료공업협회 회장, 국립 순천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장 대표는 수필가로 활동하며 컬럼을 쓰기도 한다.
서울 =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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