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전주지청은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무인민원발급기와 현급지급기를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 인해 주민등록(초)본을 비롯한 각종 민원서류를 한 번에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전주시와 협의해 건산천 주차장을 3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김영규 지청장은 “중앙정부가 자치단체 및 민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장세진수습기자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