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전북농협, 종합업적 최우수사무소 방문 시상 
상태바
전북농협, 종합업적 최우수사무소 방문 시상 
  • 왕영관 기자
  • 승인 2020.03.30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은 30일 ‘2019년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 사무소를 방문해 시상식을 진행하고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농·축협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은 농협중앙회 대의원회(서울 본부)에서 개최되나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자 수상 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농·축협 종합업적 평가는 경제, 신용, 교육지원 부문 등 종합적인 사업을 평가해 경영우수 사무소를 선정·시상한다.
 
전북농협은 완주 소양농협(조합장 유해광), 남원 지리산농협(조합장 정대환),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이 그룹별 1위를 달성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부안 남부안농협(조합장 최우식), 금마농협(조합장 백낙진), 삼기농협(조합장 박기배), 백운농협(조합장 신용빈), 임실치즈농협(조합장 설동섭)이 우수사무소로 선정됐다.

박성일 본부장은 “농업인에게 봉사하고 고객들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해 관내 농·축협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경영환경을 극복해 농업인을 위한 지도·환원사업에 더욱 힘을 쏟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