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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첨단과학산단 입주예정 기업과 투자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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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첨단과학산단 입주예정 기업과 투자협약
  • 김진엽 기자
  • 승인 2020.03.25 12: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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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이테크-(주)엘앤에스-비가드(주) 등 3개 기업 1641억원 투자

정읍시가 24일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 3개사와 투자 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유진섭 시장과 ()로이테크 윤기주 대표, ()엘앤에스 김완식 대표, 비가드() 이남주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 3개 기업은 2021년까지 1641억원을 투자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신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이테크는 에너지·환경 분야 기업으로 1573억원을 투자해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1899부지에 20MW급 수소연료 전기발전소를 신축한다.

()엘앤에스는 경기도 시흥시에서 태양광 LED, 수배전반과 분전반 등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35억원을 투자해 4637부지에 둥지를 튼다.

익산시 낭산면에 소재한 농업회사법인 비가드()는 양봉 기자재 분야 특허제품을 본격 생산하기 위해 9421부지에 33억원을 투자한다.

유진섭 시장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투자를 결정해준 기업에 감사드다투자기업들이 정읍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하기 좋은 산업 환경조성 및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남권 중심지역에 위치한 첨단과학산업단지는 수도권에서 KTXSRT 등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1시간 20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광주·전주 등 인근 대도시와도 40분 내에 연결되는 등 편리한 교통과 함께 인근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안전성평가연구소 등 국책연구기관이 입주해있어 기업의 R&D(연구개발)에도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좋은 입지 여건과 함께 입주한 기업에 대해 분양가의 20% 입주보조금과 시설투자 지원, 이차보전금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지방중소기업 특별지원지역으로 재 지정되어 5년 동안 각종 세제 혜택과 직접 생산품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경쟁 입찰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14개 업체가 가동 중이며, 분양계약과 공장 설계 등 투자협약 업체를 포함한 분양률은 95%를 넘어서고 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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