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는 18일 제223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11일부터 진행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을 비롯해‘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등 22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1인가구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며 시민 복지 향상에 주력했다.
윤영숙 부의장은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 예방을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시민봉사자와 유관기관 관계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진정되어 침체된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시민들의 얼굴에 희망이 넘칠 수 있도록 우리 의원들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집행부의 다양한 노력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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