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수아이템 최대 1,500만원 초기사업비 지원
군산시가 기술·제조분야 예비창업자들에게 최대 1,500만원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키로 했다.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는 다음달 20일까지 기술·제조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군산시민을 위한 창업교육 및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지원하고 사업시장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오픈형 창업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게 된다.
교육 수료자 중 우수아이템을 가진 창업자를 대상으로 최대 1500만원, 총 8,100만원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초기사업비는 재료비, 임차비, 인테리어 비용 등 창업에 필요한 실비 및 제품홍보물 제작 등 홍보비로 활용 가능하다.
우수아이템은 사업계획서 제출 및 공개오디션 방식을 적용한 PT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자 명의의 사업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예비창업자로 자세한 사항은 군산고용위기종합지원센터(063-450-1324)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군산=김종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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