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가 12일 각 과·계장, 지구대장과 파출소장, 치안센터장, 순찰팀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능별 현안 점검을 위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설 명절 특별치안활동 유공직원 표창에 이어 국가적으로 총력 대응 중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한 경찰의 역할과 조치사항, 4월 15일 예정된 제21대 총선에 대비한 추진사항을 중점 논의했다.
신일섭 서장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보직에 맞는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자세로 ‘안전한 정읍, 따뜻한 경찰’을 실현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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