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암면 철도차량 생산기지 중심으로 지역 청년 일자리 획기적으로 늘리겠다 강조
윤준병 정읍·고창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6대 지역발전 정책 공약 중 2호로 “정읍 중심의 철도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통해 지역 청년 등의 일자리를 획기적으로 늘리겠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윤 예비후보는 “철도산업과 함께 미래 전략산업 종목으로 전기·수소자동차의 배터리와 연료 산업, 드론 등 항공 산업과 정읍시 신정동의 3대 국책연구소의 연구성과물을 이용해 인큐베이팅 체계를 완성 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윤 예비후보는 필요한 예산은 정부예산 신장률에 맞춘 정읍·고창의 국가예산 확보를 통해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예비후보가 제시한 ‘전략산업 육성 및 기업유치와 청년 등의 일자리 창출’ 전략은 ▲입암면의 철도차량 생산기지를 중심으로 한 철도산업 클러스터 조성 ▲전기·수소자동차 등 기업 유치로 미래 먹거리 확보 ▲드론 등 항공 관련 산업 육성 ▲R&D 연구단지를 통한 신기술 벤처기업 육성 ▲기업 유치를 통한 일반 산업단지 활성화 등 5개 이다.
윤준병 예비후보의 정읍·고창 발전 6대 정책은 ■돈이 되는 농어축산업의 육성 ■일자리를 늘리는 지역산업 육성 및 기업 유치 ■지역경제를 뒷받침하는 관광시스템 구축 ■10년 묵은 지역 현안 과제 해결 ■노인, 여성, 청년, 다문화, 장애인 복지시스템 강화 ■예향·의향으로서 자긍심이 구현되는 문화·예술의 진작 등이다.양규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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