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호원대, 등록금 동결 결정... 9년 연속 인하·동결
상태바
호원대, 등록금 동결 결정... 9년 연속 인하·동결
  • 김종준 기자
  • 승인 2020.01.21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2020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키로 하면서 9년 연속 등록금 인하 및 동결을 유지했다.

 

또한 입학금도 지난해 28만2천원에서 20% 인하한 18만8천원으로 결정했다.

 

호원대는 2018년도부터 입학금을 인하해 22년까지 입학금을 전면 폐지할 예정이다.

 

등록금은 2012학년도 3.2%, 2013학년도 1.78%, 2014학년도 0.7% 인하 한데 이어 2015학년도부터 등록금을 동결했다.

 

강희성 총장은 “등록금 동결은 정부의 등록금 정책에 부응하고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자고 결정했다”며 “9년 연속 등록금 인하 및 동결로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따르겠지만 예산의 탄력적 운영으로 극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종준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