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ㅜ전북금연지원센터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4박 5일간 중증흡연자를 대상으로 경자년(庚子年) 첫 ‘전문치료형 금연캠프를 실시한다.
금연캠프는 전문의들에 의한 체계적인 금연교육 일정, 임상심리사와 함께하는 전문심리상담, 흡연으로 인한 건강상태를 확인하는 종합건강검진(폐CT촬영, 치과검진, 폐기능검사, 혈액검사)등 금연 효과가 입증된 건강 힐링 프로그램이다.
전북금연지원센터 오경재 센터장은 “금연에 성공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기를 기원한다. 4박 5일 동안 불편함이 없이 지낼 수 있도록 교직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마음을 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익산=정영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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