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이경신(효자 1․2․3동), 송승용(동서학, 서서학, 평화1․2동) 의원이 지난 6일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회장 노창옥)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측은 이날 “두 의원이 평소 장애인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으로 장애인들의 권익보호 등 사회복지 향상에 기여하였기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의원들은 “장애에 대한 차별과 편견 없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문화가 정착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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