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보제일교회 400만원, 삼성콘크리트공업 김현삼 대표 300만원 기탁
연말연시를 맞아 ‘희망 2020 나눔 캠페인’을 실시하는 가운데 정읍시에 성금 기탁 등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칠보제일교회(담임목사 창동수)가 지난 3일 칠보면사무소(면장 이석)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4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上〉
칠보제일교회는 지난 5월에도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수년 동안 섬김과 봉사를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영파동에 소재한 삼성콘크리트공업(주) 김현삼 대표는 4일 정읍시에 희망나눔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사진 下〉
김현삼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과 행복으로 추운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과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꼭 필요로 하는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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