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배(사진) 김제시장이 4일 김제시 청년창업가‘아리(All-Re)’사업장을 격려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준배 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에 남다른 창의력과 아이디어로 창업한 여러분의 도전정신을 응원한다”며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김제시 청년창업의 꽃을 활짝 피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계속해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지역에서 성장한 청년들이 관내에서 정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더욱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도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아리’(All-Re)’사업은 ‘모든 것(All)을 다시, 새롭게(Re)’ 시작하자는 의지를 담은 김제시 사업명으로 전북 최대 규모의 청년창업가 26팀 32명을 선정, 총사업비 6억5천만 원을 투입, 추진 중인 사업이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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