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전면장(전형욱)과 우아2동장(서춘길)은 자난 5일 도·농간 자매결연을 맺은 우아2동(아중현대아파트앞)에서 상전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팔아주는 직거래 장터를 열였다.
상전면에서는 지난 2005년부터 우아2동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4년 동안 상전면에서 직접 생산된 청정 진안고원 마아산 고추, 배추, 고구마, 등 다양한 품목을 생산 농가가 도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를 매년 2차례이상 열고 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