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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범도민 비대위 구성, 22일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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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범도민 비대위 구성, 22일 출범
  • 전민일보
  • 승인 2008.08.19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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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범도민 비상대책위원장에 임병찬 애향운동본부장이 선출됐으며 22일 공식 출범식을 갖고 100만인 도민 서명운동에 돌입키로 했다.
18일 범도민 비대위는 전북도청에서 2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갖고 임병찬 준비위원장을 비대위 위원장으로 선출하는 등 향후 추진계획을 확정했다.
비대위 고문에는 김완주 도지사와 김희수 도의회 의장, 최규호 도교육감은 물론 도내 출신 국회의원과 시장군수, 시군의장단 등 모두 43명으로 구성됐다.
도민지원 공동본부장에는 시민사회단체 대표와 시군의회, 국회의원 등 225명으로 구성되는 본격적인 조직을 갖추고 22일 출범식을 가진뒤 통합본사 유치활동에 돌입 할 계획이다.
임 위원장은 “지역균형발전의 취지를 살릴 수 있는 길은 통합을 반대하는 것이며 통합이 된다 해도 통합공사는 반드시 낙후 전북으로 이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동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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