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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아이들이 앙증맞은 발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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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아이들이 앙증맞은 발레 선보인다
  • 이재봉 기자
  • 승인 2019.11.07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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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인아카데미발레단.가온누리예술단 9일 스카우트연맹 상급지도자회의 축하무대에서 선보일 예정
 

지역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은 대상으로 무료 발레클레스를 운영하고 있는 예인아카데미발레단.가온누리예술단(단장 김태희)이 오는 9일 낮 1시 전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리는 ‘2019 한국스카우트연맹 전국 상급지도자회의’의 축하무대에 오른다. 

20분 남짓한 짧은 공연이지만 4~7세 아이들이 그동안 꾸준히 연습해온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어서 무척 소중한 기회라고. 아이들은 이날 무대에서 만화영화 백설공주, 피터팬, 인어공주, 겨울왕국의 음악을 배경으로 발레 동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예인아카데미발레단과 가온누리예술단대의 발대식도 진행된다. 이를 계기로 지난 2015년 발레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든 예인아카데미발레단과 가온누리예술단의 결속을 다진다는 계획이다.

예인아카데미발레단은 그동안 소외계층과 다문화가정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기 위해 발레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김태희 단장은 “발레를 배우고 싶어 하는 아이들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클래스가 열립니다. 꿈 앞에서 주저하지 않고 도전하는 마음을 지켜주고 싶다”면서 “재롱잔치든 마을잔치든 예술활동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향후 계획을 전했다.

이어 김 단장은 “발레는 특정 계층만이 누릴 수 있다는 편견 때문에 많은 분들이 쉽게 접근하지 못해 안타까웠다”면서 “그래서 제 학생들과 만날 때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생활예술’을 교육철학으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무용학을 전공한 김 단장은 한국다문화가정연구원 부원장으로서 다문화가정 아이들에게 문화혜택을 전하는 활동에도 앞장서왔다.

한편 예인아카데미발레단은 지난달 환경문화예술단 주최로 전주고속버스터미널 야외공연장에서 열린 ‘제13회 대한민국환경예능 경연대회’에 출전해 교육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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