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우정청은 26일 정창림 청장과 총괄국장, 우정청 간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제3차 총괄국장 경영전략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재 어려운 우정사업 경영여건을 공감하고 책임직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할 것을 다짐했으며, 사업별 추진 진도를 면밀히 분석해 전북우정이 나아갈 사업방향과 추진 전략을 모색했다.
정창림 청장은 “이날 논의된 추진전략과 우수사례를 활용해 남은 기간 동안 적극적인 자세를 갖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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