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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연맹 민족농업전진대회 완주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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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연맹 민족농업전진대회 완주서 성료
  • 서병선 기자
  • 승인 2019.09.22 15: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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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민회 회원 2000여명 참석

 

2019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민족농업전진대회(주최 전북도연맹, 주관 완주군농민회)가 완주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20일 완주군 삼례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 민족농업전진대회는 완주군과 전북도연맹, 완주군농민회 회원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농업과 농촌의 중요성을 알리고 농민 간 화합을 도모하는 이번 행사는 풍물놀이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농민선언문 낭독 등 기념식과 체육행사(통일운동회 등), 문화행사(초청공연), 부대행사(활동사진 전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오늘은 생명산업인 농업과 농촌의 미래가치를 논의하고 중요성을 알리며,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완주군은 앞으로도 전북 농업과 농촌의 튼실한 발전을 위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갖고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를 주관한 완주군농민회는 문상철 회장을 중심으로 농민화합과 완주농업발전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 /완주=서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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