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공사협회 전북도회(회장 김은식)는 지난 17일 이리공업고등학교(교장 김기옥)에서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정은호), 전기안전공사 전북본부(본부장 박영웅)와 함께 전기과 재학생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강연회는 성공한 CEO의 특강을 통해 미래에 변화하는 전기업계의 비전을 제시해 학생들이 성공할 수 있다는 의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으며, 전기과 재학생 3학년 50여 명이 참석해 기관장의 인사말에 이어 각 기관의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한전 정은호 본부장의 강연으로 진행됐다.
김은식 회장은 “강연회가 인생의 멘토로 기억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오는 10월 협회에서 지원하는 ‘기능사 취득자 기술자 초급교육’에 많은 신청과 참석을 당부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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