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 12명은 지난 11일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북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사랑의 한 끼 나눔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추석 명절을 홀로 보내는 어르신 200여명에게 미리준한 송편과 한과 등 정성이 담긴 ‘따뜻한 밥 한끼’를 나누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은 매년 명절을 맞아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사랑을 전달하고자 릴레이 사랑의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고영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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