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링링’에 피해 없도록 대비 강조..물류비 절감 위해 완공시기 단축 노력
농협케미컬 강태호 대표이사는 지난 5일 익산의 농협케미컬 사업장통합이전 신축공사 현장을 긴급 방문해 공사 진행 현황을 점검하고, 다가오는 13호 태풍 ‘링링’의 피해 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강 대표이사는 ▲신축공사현장 안전 확보 ▲시설물 관리 철저 ▲비상상황 시 대응인력 및 장비 확보 등 안전사항을 꼼꼼히 점검했다.
농협케미컬은 태풍 피해를 대비해 농민 조합원에게 살균, 살충, 작물생육 영양제 등 영농자재 할인공급 지원책을 마련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케미컬 올해도 농약 가격을 인하하고 벼 육묘상자 파종동시처리 기계를 무상으로 보급하여 농가 경영비 절감을 도모하였으며, 매년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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