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0-02-21 11:47 (금)
전주영화제작소, 한국고전영화-시나리오 원문 무료 열람 서비스
상태바
전주영화제작소, 한국고전영화-시나리오 원문 무료 열람 서비스
  • 이재봉 기자
  • 승인 2019.09.03 17: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영화제작소(이하 제작소)와 한국영상자료원(이하 자료원)이 지난 1일부터 한국고전영화 및 시나리오 원문 무료 열람 서비스를 실시한다. 

대상 자료는 자료원에서 보존 중인 자료 중 저작권 시효가 만료된 우수 한국고전영화 170편, 2014년 이전에 제작된 한국영화 시나리오 원문 14,800편으로 전주영화제작소 이용객은 누구나 해당 제작소 전용 PC를 통해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지역의 문화향유권 확대 및 한국고전영화 이용 활성화를 위해 추진된 이번 서비스는 상대적으로 한국고전영화 및 시나리오 자료에 접근하기 어려운 지방 거주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서비스로 전주에 거주하는 이용객들도 전주영화제작소에서 같은 편의를 제공받게 된다. 

이를 위해 자료원과 제작소, 이외 3개의 도서관은 (세종시, 제주시, 춘천시) 지난 8월 27일, ‘한국고전영화 및 시나리오 원문 무료 열람 서비스’를 체결해 서비스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기관 간 온라인 시스템을 완비했다. 

서비스 대상 자료에는 등록문화재의 일부인 <시집가는 날>(이병일, 1956)과, <오발탄>(유현목, 1961),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신상옥, 1961) 등의 주요 고전영화, <만추>(이만희, 1966) <설국열차>(봉준호, 2013), <베테랑>(류승완, 2014)과 같은 영화 시나리오가 포함되어 있다.

그동안 한정된 접근 경로로 인해 감상이 쉽지 않았던 자료들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한국고전영화의 작품성을 널리 공유하고 지역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정읍시, 겨울철 축사시설 점검·관리 철저 당부
  • 현대중공업·한국지엠 이어...'OCI 군산공장' 멈춘다
  • 〔인터뷰〕 윤의권 회장 (동국대 G미래&힐링 최고위 원우회)을 만나
  • 익산시 “친환경 명품도시 만들겠다”
  • 전북 20대 남성 대구방문 후 확진…지역사회 확산되나
  • 민주평화당 김광수 국회의원, 재선 성공해 전주 현안 해결 밝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