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 국제관광박람회서 지역전통문화 홍보
상태바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 국제관광박람회서 지역전통문화 홍보
  • 이재봉 기자
  • 승인 2019.08.20 16: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대학교 LINC+사업단(단장 고영호 교수)이 지역의 전통문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사업단은 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선태)과 함께 지난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지역 전통 문화를 알리는 활동을 했다.

이번 박람회는 여가생활의 확대에 따라 관광산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 발맞춰 열렸다.

LINC+사업단은 전통문화전당과 함께 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한지를 이용한 전통 공예품을 제작하는 체험과 우리 지역의 전통문화를 알리는 교육을 실시했고, 홍보 리플렛을 나누어 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외지인들에게 전북과 전주의 맛과 멋을 알렸다.

박람회를 총괄한 전당 최재형 팀장은 “전당에 입주해 있는 전북대 LINC+사업단 가족 회사들이 참여해 전통문화 공예품을 직접 제작하는 체험을 하고 교육을 통해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 많은 관람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향후 전주를 방문하겠다는 호응도 얻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