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보건관리학과 장선일 교수 연구팀이 JSBBA의 국제학술지, BBB가 선정하는 2017-2018년 최다 피인용 논문상을 수상했다.
23일 전주대에 따르면 BBB(Bioscience, Biotechnology & Biochemistry)는 일본 생명과학, 생명공학과 농화학학회가 통합해 발행한 SCI급 국제전문학술지로 동물, 식물과 미생물에 의해서 발현되는 생명현상을 분석하는 논문을 발행한다.
BBB는 2016년에 335편, 2018년에는 328편의 논문이 발행하였으며, 피인용지수가 각각 11,292회, 12,136회로 SCI급의 수준 높은 생명과학 저널이다.
장선일 교수 연구팀은 지금까지 SCI급 학술지와 국내 전문학술지에 약 140여 편의 논문을 발표해 왔으며, 산업 현장에 활용되는 특허도 약 70여 건을 등록 및 출원한 바 있다. 장 교수 연구팀은 현재도 생활 습관병과 관련한 인체질환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천연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