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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28회 제1차 정례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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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의회, 제228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임재영 기자
  • 승인 2019.06.14 2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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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현 김제시의회 의장

김제시의회(의장 온주현)는 14일 제228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시정질의를 비롯 ‘2018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김제시 청소년활동 진흥 및 안전보장에 관한 조례안’ 등 21건의 안건을 심사 의결하고 28일 폐회할 예정이다.

이날 정례회 결산승인 안 심사를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에 김복남, 김영자, 오상민, 서백현, 유진우, 정형철, 고미정 의원 등 7명을 선임했다.

또한 상임위 예비심사와 예결위 종합심사를 거친 결산승인 안은 정례회 마지막 날인 28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의회는 오는 21일 박준배 시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질의에 나설 예정이며, 전년도 1차 정례회에서 4명의 의원이 8건 24항목에 대해 질의에 나서 발전적인 시정운영을 견인한 바 있다.

특히 심화된 경제난과 지속적인 인구 감소라는 악조건에 놓인 현 상황에서 김제시 의원들이 집행부를 향한 날선 질문으로 또 한번 시정 운영을 견인할지 주목되고 있다.

온주현 의장은 “올해 첫 정례회인 만큼 모든 의사일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전년도 예산을 마무리 짓는 결산승인 안 심사는 의회와 행정부 모두에게 발전적인 결과가 될 수 있도록 신중하게 처리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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