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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5분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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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회 5분발언
  • 김영무 기자
  • 승인 2019.05.20 17: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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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환, 허옥희, 김호성, 박윤정, 박선정 의원

전주시의회는 20일 제360회 임시회를 열고 시정전반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양영환의원(동서학,서서학,평화1·2동)
공공주택 단지 등에 방치돼 있는 폐정화조를 빗물저장소로 활용해 여름철 폭염시나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이뤄지는 살수작업시 빗물을 활용해야 한다. 또한 식자됀 가로수 등의 관리수 관리와 소류지 용수 유입에도 빗물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허옥희의원(비례대표)
지난 2009년부터 전주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원가산정 용역업체 2곳이 위탁업체와 주소지가 같고 임원도 중복됐다. 업체에 셀프 용역을 맡긴 셈이다. 또한 청소대행업체의 현장 총괄책임자가 전주시 복지환경국장 출신으로 전관예우 적폐를 보여주는 사례다.
▲김호성의원(진북,인후1·2동,금암1·2동)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계 개편에 관한 특별법으로 주민자치회가 확대·시행되고 있지만 전주시는 이를 자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전문인력은 고사하고 주민설명회나 지방의회와 협의조차 하지 않고 있다. 주민자치회 정착을 위해 면밀한 검토와 준비를 해야 한다.
▲박윤정의원(비례대표)
송천동 롯데마트 뒤편인 팔학골과 학암마을 등 대부분의 도로가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 소로다. 화재나 재난발생시 제대로 된 대처가 힘들고 소방차가 진입할수도 없다. 인도와 차도의 구분이 없어 통행인의 위험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조속히 정비해야 한다.
▲박선전의원(진북,인후1·2동,금암1·2동)
금암동과 진북동 일대 건산천 주변 주민들은 올 여름 악취발생을 크게 우려하고 있다.건산천 생태하천공사 이전에 하수를 분리하는 하수관거 공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다. 200억원의 혈세를 투자했음에도 건산천 수질은 6등급, 이른바 썩은 물이다. 해결방안 마련이 시급하다. 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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