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총장 이호인)는 역사문화콘텐츠학과 이재운 교수가 지난 1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 제29대 화재위원회(문화재위원 75명, 문화재 전문위원 193명) 부위원장과 사적분과 위원장에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8일 전주대에 따르면 제28대 문화재위원(2017.5.1.-2019.4.30.)으로도 활동한 이재운 교수는 2019년 5월 1일부터 2021년 4월 30일까지 2년간 문화재의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사항을 조사·심의하게 된다.
문화재청은 1945년 구황실사무청을 모태로 1961년 문화재관리국을 거쳐, 1999년 문화재청으로 승격된 중앙행정기관으로 문화유산으로 여는 희망과 풍요의 미래를 모토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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