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통장 15명 등 62명 통장, 주민 봉사와 신풍동 발전 다짐
김제 신풍동(동장 임정업)은 11일 2층 회의실에서 시의원 및 62개 마을의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기해년 첫 통장회의를 개최하고, 신임통장 15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와 함께 모범 통장 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이어 통장들에게 자동차세 연납신청,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지원, 생생카드 발급 등 시정 및 동 주요사업 등을 시달했다.
임정업 신풍동장은 “임기를 마친 퇴임 통장들에게는 노고의 감사를, 새로 임명된 통장들에게는 축하의 인사와 더불어 62명 통장들과 함께 소외된 이웃 없이 다함께 행복한 신풍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임 동장은 “동정의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조와 각종 시책사업 등에 대한 홍보 등 마을주민들의 생활민원 및 불편사항 파악에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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