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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방환경청. ‘스마트 비점오염관리’ 시스템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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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방환경청. ‘스마트 비점오염관리’ 시스템 확대 운영
  • 김명수 기자
  • 승인 2018.12.17 17: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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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지방환경청은 지난 8월부터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해 도입한 ‘스마트 비점오염관리’ 시스템을 확대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비점오염원은 도시, 농지, 도로, 산지, 공사장 등에서 빗물 등에 의해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배출원으로, 지난 2016년 BOD 기준 전북지역은 비점오염원이 점오염원에 비해 약 8배 정도 높게 배출되고 있어 관리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하지만 기존 지도·점검 등의 단편적인 관리방식으로는 사업장의 비점 오염 물질을 적극적으로 저감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에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사업장의 자발적인 사전조치와 참여를 유도, 비점오염 물질을 저감하기 위해 스마트 비점오염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시스템은 기상청 강우 예보 시스템과 연계해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한 사업장에 강우정보를 문자로 자동 전송하며, 기상 정보를 제공받은 사업장은 비점오염 저감시설을 사전에 점검하고 개선조치 사항을 시스템에 등록함으로써 관리 현황을 공유하는 방식이다.
 
시스템 도입으로 지난 8월부터 11월 말까지 약 200여개 사업장에 총 45회의 강우예보 문자를 발송해 282건의 점검실적이 등록됐다. 
 
김병석 새만금지방환경청 유역총량팀장은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해서는 사업장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의 비점오염원 저감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사업장 비점오염 물질의 저감뿐만 아니라 관리자의 인식제고에도 효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지방환경청은 이번에 개편된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사업장 중 비점오염원 점검실적, 점검 내용 등을 고려해 우수 사업장 4개소를 선정, 해당 사업장들을 대상으로 환경부장관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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