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부 여약사회(회장 소현숙)는  도내 모범학생 21명을 선발해 일대일 멘토가 되어준 여약사임원들이 기부한 장학금 63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1일  거행된 이 장학금 수여식은 멘토여약사회원들과 학생, 학부모 들의 축제로 발전되어 미래세계의 주역인 학생들에게  사회공헌에 대한 동기부여를 하고 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원광대 약학과 이상우학생은 멘토가 되어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더욱 열심히 공부해 임상약학연구실에서 대한약학회에 발표도 하고 논문도 작성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히는 한편 지역사회에 베품과 나눔을 하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송미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