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과 14일 이틀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서
2018 전라북도 생활문화예술동호회 페스티벌이 13일과 14일 이틀간 익산 중앙체육공원에서 열린다.
전북생문동 페스티벌은 다원문화로 상호교류 소통하는 1248개 단체의 19,789명의 회원들이 펼치는 문화예술축제다.
첫째날, 13일 '우리는 챔피언, 개막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추억열차여행-메모리콘서트'와 '낭만호여 떠나라-로망콘서트' 등이 펼쳐진다.
14일은 '꿈의나라환타지-드림콘서트'와 '신나게팡팡놀자-파이널콘서트', '손에손잡고-폐막페스티벌'이 마련된다.
또 13일과 14일 테마파크에서는 '생생놀이-체험'과 '문화-전시', '푸드트럭파라솔-축제광장'이 축제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명준 전북생문동추진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10월 익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의 금메달 같은 최고의 문화선물이다"며 "독창적인 다원문화 콘텐츠로 변신해 일곱빛깔의 콘서트와 흥미진진한 체험장, 품격있는 전시관 등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콘텐츠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송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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