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28 (금)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 성황리 마쳐
상태바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 성황리 마쳐
  • 윤복진 기자
  • 승인 2018.08.20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남원시 지리산유스캠프에서 ‘2018 생활체육안전교실 청소년스포츠안전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스포츠안전재단이 주최하고 전라북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캠프는 청소년의 올바른 스포츠 활동 교육과 스포츠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도내 초·중·고 청소년 및 가족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는 기수별 1박2일씩 2기수로 나눠 운영됐다.

특히 이번 캠프는 다문화가정과 소년가장 등 소외계층을 우선 모집했으며, 스포츠안전교육, 트래킹, 수영, 캠프파이어 등 여름방학을 맞은 청소년들이 야외활동을 하면서 모험심을 키우고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북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 안전하게 체육활동을 즐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다양한 여가 생활 기회제공과 체육프로그램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복진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맥주집창업 프랜차이즈 '치마이생', 체인점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 진행